(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뷔가 일본 내 투표사이트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뷔는 최근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NEHAN)에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4월 8일~14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159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뷔는 'K팝 주스'(KPOP JUICE)에서도 일간, 주간, 월간을 포함해 전체 누적 기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총득표수는 455만 4,000표다.
한국 배우들의 주간 인기 랭킹과 드라마 정보를 전달하는 '비한'(BIHAN)에서 진행한 투표에서도 그는 1위를 차지했다. 뷔는 '한국 남자배우 인기 랭킹'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며, '20대 남자배우 랭킹' 부문에서는 15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뷔는 지난 3월 15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프렌즈'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이 노래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감미롭고 유려한 멜로디 위에 뷔의 매혹적인 음색을 더한 작품이다.
사진 = 뷔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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