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유재석 보다 내가 더 인간미 있어" '박라인' 1호 멤버 영입 위해 필사적 어필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박명수 "유재석 보다 내가 더 인간미 있어" '박라인' 1호 멤버 영입 위해 필사적 어필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모두서치 2024-04-14 13:57: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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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사진 = KBS 2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뉴시스 ]
'사당귀'. (사진 = KBS 2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뉴시스 ]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박라인'의 1호 멤버로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를 낙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명수는 아이돌계 저작권료 부자로 알려진 영케이를 보자마자 "네가 제일 잘 나가는 아이지?"라며 적극적인 구애에 나섰다.

이어 그는 즉석에서 데이식스의 노래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급기야 박명수는 영케이가 아이돌 저작권수 4위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나랑 같이 있으면 순간은 즐거워. 유재석 보다 내가 더 인간미 있어"라며 직설적인 어필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박명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영케이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을 때 유재석이 잘 챙겨줬다"며 '유라인'과의 돈독한 관계를 강조했다.

박명수와 유재석 사이에서 갈등하는 영케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박명수는 후배 개그맨 남창희를 향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내가 남창희를 키웠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남창희는 "제가 재석이 형이랑 예능할 때 형은 겉절이였잖아요"라며 이를 일축했다고 한다. 과연 박명수가 '박라인'의 면모를 갖추고 예능계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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