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넥슨은 런던에서 진행된 'BAFTA(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이하 BAFTA)게임 어워즈 2024'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가 게임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런던에서 진행된 BAFTA게임 어워즈 2024에서 데이브가 게임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 넥슨
BAFTA게임 어워즈는 매년 열리는 게임 분야 시상식이다. 데이브는 독보적인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데이브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으로 역대 진행된 BAFTA게임 어워즈 수상작 중 유일한 한국 게임이다.
황재호 데이브 디렉터는 "유수한 후보작들과 데이브가 나란히 서게 돼 의미가 깊다"며 "게임의 초기 콘셉트를 믿었고 그 결과 데이브만이 지닌 재미를 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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