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12일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이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푸바오의 동생으로 지난해 7월7일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났다.
|
쌍둥이는 지난 1월 4일 일반공개 이후 100일, 태어난지 281일만인 이날 몸무게가 25kg을 돌파하며 150배나 폭풍성장 했다. 이날 에버랜드가 공개한 사진에는 쌍둥이가 딱 달라붙어 장난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일반 공개 후 100일 만에 약 60만 명의 팬이 판다월드에서 쌍둥이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