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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출연 래퍼 스카이민혁이 학폭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쇼미 출신 학폭 래퍼 정체 '스카이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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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스카이민혁으로부터 중학생 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작성자는 자신이 여자라면서 과거에도 A씨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으나 관심 받지 못하고 묻혔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는 "A는 주동자는 아니었지만 가해자 중 한 명"이었다면서"중학생 때는 키가 작았다. 일진은 아니었다. 그래서 더 만만한 여자라 나를 괴롭힌 것 같다"고 폭로하며 중학교 졸업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또한 사실임을 인증하기 위해 A씨는 당시 같은 반 여학생으로부터 받았던 일부 편지 내도 첨부했습니다. 편지엔 가해 학생 무리가 A씨를 심하게 때리자 그 상황에서 편지를 준 학생이 지켜볼 수만 없어 직접 나섰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스카이민혁 인스타
이에 스카이민혁의 개인 채널에는 학폭 의혹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졌는데요. 스카이민혁은 전면에 나서 학폭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스카이민혁, 학폭 의혹 전면 부인 "사실 NO, 글쓴이 처벌 받아야"
스카이민혁 인스타
스카이민혁은 12일 자신의 채널에 "3일 전 다음카페에 저에 대한 학폭 논란에 글이 올라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해당 내용 사실 아니고 처음에 다음카페에 글 쓴 사람은 처벌 받으시면 될 것 같다"며 이후 관련 글을 추가 게재시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스카이민혁은 "살다보니 황당한 일이 생기네요. 유명해진 덕분이라 생각하고 저는 제 음악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이번 학폭 논란에 대해 황당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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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다음카페에 저에 대한 학폭 논란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내용 사실 아니고 처음에 다음카페에 글 쓴 사람은 처벌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그것을 사실로 믿고 비난했던 사람들은 해당 내용을 믿고 올린 것이니까 지금까지는 그냥 두겠지만 사실 아니라고 했는데도 계속 글 올리는 사람은 처벌 받을 각오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살다보니 황당한 일이 생기네요. 유명해진 덕분이라 생각하고 저는 제 음악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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