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뜨거운 열애설과 결별 소식으로 많은 이의 관심을 모은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본업으로 화려하게 복귀하며, 연예계 잡음을 뒤로하고 다시금 팬들 앞에 섰습니다.
류준열의 '더 에이트 쇼' 출연
11일, 류준열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의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더 에이트 쇼'는 영화 '더 킹', '관상'으로 주목 받은 한재림 감독의 첫 넷플릭스 시리즈 연출작으로,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쇼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는 류준열 외에도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 등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소희의 활약
한편, 한소희는 영화 '폭설'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로 돌아오며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폭설'은 강릉의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아역 출신의 스타 설이와 배우 지망생 수안이 우정과 사랑 사이를 오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경성크리처 시즌2'에서는 또 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소희는 이와 관련하여 SNS에 "요즘 다시 생각을 고쳐 잡으려고 노력한다"는 글을 올리며 본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열애설과 결별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달 15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이와 관련해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가 "재밌네"란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소희 역시 "저도 재미있네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상황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결국, 한소희는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이후 결별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열애와 결별의 소용돌이를 겪은 후, 한소희와 류준열이 본업으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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