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장님하더니…” ‘오징어 게임’ 아누팜, 멋진 근황 전했다

“싸장님하더니…” ‘오징어 게임’ 아누팜, 멋진 근황 전했다

TV리포트 2024-04-12 07:16:26 신고

[TV리포트=유소연 기자]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유명세를 얻은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11일 아누팜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누팜은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인도 노래를 불렀다. 특히 그는 웅장한 멜로디와 감동적인 선율로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그는 영상과 함께 영어로 “여정에 함께하세요. 조금 시도해 봤어요”라고 올리며 노래의 제목인 ‘무사피르 훈 야론'(Musafir Hoon Yaron)을 덧붙였다.

많은 누리꾼은 아누팜의 목소리에 감탄하며 “가수 해도 되겠다”라고 칭찬했다.

지난 2021년 아누팜은 ‘오징어게임’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극 중 기훈(이정재 분)을 돕고 상우(박해수 분)에게 배신을 당하는 외국인 노동자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외에도 아누팜은 드라마 ‘킹더랜드’, ‘수리남’, ‘슬기로운 의사생활’, ‘태양의 후예’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아누팜은 본국인 인도에서도 드라마 촬영을 하며 바쁜 스케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인도 넷플릭스 시리즈 ‘IC 814: 공포의 비행’에 출연했으며 해당 작품의 오픈 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아누팜은 지난 2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졸업이다”라며 학사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특히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쿵클하게 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아누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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