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아리아나 그란데 “‘위키드’ 출연, 꿈이 이루어졌다” 감격[해외이슈]

‘불륜설’ 아리아나 그란데 “‘위키드’ 출연, 꿈이 이루어졌다” 감격[해외이슈]

마이데일리 2024-04-11 16:0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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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0)가 뮤지컬 영화 ‘위키드’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콘에 참석해 어렸을 때부터 ‘위키드’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그란데는 “내가 10살이었을 때, 브로드웨이에서 ‘위키드’를 처음 봤다”면서 “그 순간에 내가 정말로 글린다를 연기하고 싶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아리아나 그란데/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당시 상황을 명확하게 기억한다. 그것은 내 꿈의 역할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란데는 지난해 영국에서 ‘위키드’를 촬영하는 동안 동료배우 에단 슬레이터(31)와의 불륜설에 휘말렸다.

슬레이터는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해 불륜 의혹에 불을 지폈다. 그란데 역시 달튼 고메즈에게 125만 달러(약 17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고 이혼에 합의했다.

이들은 현재 동거설이 제기되는 등 여전히 로맨스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위키드:파트1’은 오는 11월 27일, 파트2는 2025년 11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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