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110억원대 매입한 건물'으로 부동산 재테크 성공 연수익률 4% 화제

박민영, '110억원대 매입한 건물'으로 부동산 재테크 성공 연수익률 4% 화제

인디뉴스 2024-04-10 14: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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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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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법인을 통한 투자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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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명 배우 박민영이 가족법인을 통해 매입한 서울 강동구 암사동 소재의 건물이 현재 시세 1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18년 4월, 박민영이 사내이사로 있는 가족법인은 해당 건물을 43억 8500만원에 매입했다.

당시 평당 매매가는 약 3400만 원이었다. 이후 가족법인은 건물을 신탁, 신축 작업을 거쳐 현재의 가치를 크게 상승시켰다.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가족법인은 약 25억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건축비용과 수익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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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는 대략 24억 원의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추산되며, 토지 매입비와 취득세, 중개수수료를 포함한 총 취득 원가는 약 72억~73억 원이다.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약 110억원대에 이르며, 예상 임대료를 바탕으로 한 연수익률은 약 4%로 계산된다. 이는 보증금 5억 원에 월세 3700만 원을 기준으로 한 수치다.

 

배우 활동과 개인 사생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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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해 최고 시청률 12%(닐슨코리아 전국 평균 기준)를 기록하는 등 연기 활동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과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기도 했다. 열애설 보도 이틀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으며, 박민영은 강종현이 자신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해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박민영의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는 연예인이 경제적 안목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예시로, 그녀의 향후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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