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110억 건물주였다… 임대 수익이 무려?

박민영, 110억 건물주였다… 임대 수익이 무려?

머니S 2024-04-10 08:3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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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민영이 가족법인으로 매입한 건물이 현재 시세가 1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스타뉴스-미디어보이 주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한 배우 박민영.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민영이 가족법인으로 매입한 건물이 현재 시세가 1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스타뉴스-미디어보이 주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한 배우 박민영.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민영이 가족법인으로 매입한 건물 시세가 1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박민영이 가족법인으로 매입한 건물의 현재 시세가 1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됐다. 박민영 가족은 예상임대료는 보증금 5억원에, 임대료는 월 3700만원으로 예상된다. 이를 매매가 기준으로 보면 연 수익률은 4% 정도 된다.

박민영이 사내이사로 있는 가족법인은 지난 2018년 4월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건물을 매입했다.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은 연면적 408평에 당시 공사비가 3.3㎡당 600만원 정도 들어갔다고 가정해 시공비는 약 24억원 정도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했다. 토지매입비 43억8500만원, 취득세·중개수수료 등 2억5000만원, 신축비 24억원, 이자 비용 등을 계산하면 취득원가는 72억~73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현시세는 약 110억원대인 것으로 관측된다.

해당 건물은 8호선 암사역에서 400m 떨어져 있으며, 도보로 약 6분 소요된다. 건물 바로 앞에는 25m 대로를 접하고 있다. 추후 8호선 연장에 따라 다산·별내신도시가 연결되는 호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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