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모노키니를 입은 착용샷을 SNS에 게재했다.
서동주는 지난달 4일 ‘문라잇선셋’ SNS 계정에 꽃무늬 패턴 모노키니를 착용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어깨에 큰 리본이 포인트인 모노키를 입었으며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머리까지 묶어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서동주가 착용한 제품은 흰 배경에 어깨 부분과 테두리 라인은 하늘색으로 시원함을 더했으며 푸른 계열의 꽃무늬 패턴이 포인트인 디자인이다.
이 수영복은 FREE(44~66) 사이즈이며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 소재로 실제 착용한 바로 낑김 없이 몸에 부드럽게 밀착 돼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제품은 앞면과 뒷면의 동양풍의 문양이 있 더욱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수영복에서 제일 눈에 띄는 포인트는 어깨 부분의 큰 리본이다. 이 제품은 어깨의 끈을 묶어야만 지탱할 수 있는 제품으로 격한 수영 시 끈이 풀릴 수 있어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어깨의 끈을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묶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소소한 재미를 주기도 하는 제품이다.
서동주가 착용한 해당 제품은 ‘문라잇선셋’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 외에도 30여 개의 달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이 판매되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거주하다 현재 한국으로 귀국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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