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 AI 컨설팅 기업 엠클라우드브리지가 홈쇼핑과 제약사에 AI 기반 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Fabric)의 사전 적용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최대 90% 이상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 및 99% 이상 업무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A 홈쇼핑은 기존 온프레미스 기반 다이렉트 쿼리 사용 환경의 긴 데이터 로딩 속도, 배치 처리 및 업데이트 수작업으로 인한 워크로드를 최대 90% 이상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 배치 업데이트를 자동화하여 최대 99% 이상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업무 절감 효과를 구현했다.
B 제약사는 최대 90% 이상 데이터 처리 속도가 향상되었으며, 임직원이 원하는 데이터에 접근하여 분석 및 AI/ML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여 데이터 수집, 시각화 및 분석 업무를 최대 90% 이상 절감했다.
한편, 엠클라우드브리지는는 오는 17일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Microsoft AI 플랫폼 활용: AI 업무 환경 구축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업 DT 및 경영 임직원, 업무 및 조직 관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엠클라우드브리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받는다.
By 김현동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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