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전 세계를 사로잡은 K-드라마 신드롬

'눈물의 여왕', 전 세계를 사로잡은 K-드라마 신드롬

인디뉴스 2024-04-03 1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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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주연 배우 김지원과 김수현의 열연 속에 43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비영어권 TV시리즈 부문 1위에 등극,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시청자 사로잡은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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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무려 9380만 시간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한 '눈물의 여왕'은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서 시청수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영어권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68개국에서 톱10에 랭크되며 한국 드라마의 글로벌 도약을 입증했다.

미국 타임지는 '눈물의 여왕'을 "낡은 관습을 타파하는 신선하고 볼만한 K로맨스"라고 평가했으며, 포브스는 "탄탄한 캐스팅과 실력파 작가 박지은의 의기투합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리뷰했다.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 스트레이츠 타임스 또한 "시간을 투자해 정주행할 가치가 있는 드라마"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눈물의 여왕"시청률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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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은 결혼 3년 차 부부인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 분)의 아찔한 위기와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 등을 쓴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그녀의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눈물의 여왕'은 8회분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7.9%, 최고 20.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6.1%, 최고 18.2%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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