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나는 솔로' 11기 옥순,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6월 결혼 앞두고 행복 가득

서울대 출신 '나는 솔로' 11기 옥순,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6월 결혼 앞두고 행복 가득

메디먼트뉴스 2024-03-29 22:27: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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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옥순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6월 결혼을 앞둔 행복감을 드러냈다.

옥순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 촬영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옥순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부터 파스텔톤의 우아한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빛나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옥순은 드레스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에서는 우아하고 순수한 모습을, 파스텔톤 드레스에서는 사랑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옥순은 웨딩 화보 촬영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포즈 지도를 하면서도 신랑을 웃기느라 애쓰신 사진 작가님도 감사해요"라고 남겼다. 촬영 과정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엿볼 수 있으며, 다가오는 결혼을 앞두고 설렘과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서 옥순은 지난 21일 진행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종영 라이브에서 6월에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옥순은 "촬영이 끝나고 방송하기 전 소개를 통해 예비 신랑을 만났다"며 "소개팅이 끝나고 주말에 9시간이나 통화를 했고 결혼 상대가 되겠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직업적으로도 좋고 똑똑하고 판단력이 좋다, 운동도 꾸준히 해 몸도 탄탄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울대 출신 수학 강사로 화제를 모았던 옥순은 '나는 솔로'에서 모태 솔로 특집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결혼 발표 이후 옥순은 SNS를 통해 다가오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옥순의 웨딩드레스 사진은 결혼을 앞둔 설렘과 행복감을 담아내며 많은 팬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다. 옥순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는 곧 펼쳐질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다가오는 6월 옥순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옥순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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