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임영웅 축구 실력 극찬… "어나더 레벨, 메시 급"

김호중, 임영웅 축구 실력 극찬… "어나더 레벨, 메시 급"

메디먼트뉴스 2024-03-29 22:11: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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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가수 김호중이 임영웅의 축구 실력을 극찬하며 '트로트계 축구 황제'라는 타이틀을 선물했다.

김호중은 지난 3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초등학교 축구 선수였던 김호중의 뛰어난 실력이 담긴 방송 출연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숙은 "트로트계에서 누가 축구를 가장 잘하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고, 김호중은 "임영웅 씨는 잘 없는 왼발을 가졌다"며 왼발잡이 임영웅의 희소성을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영탁이 형은 굉장히 빠르다. 그렇게 각자의 포지션이 다른데 우리 영웅 씨는 정말 다르다. 잘한다. 어나더 레벨이다"라고 말하며 임영웅을 트로트계 축구 실력 1위로 꼽았다.

2위는 영탁이라고 밝힌 김호중은 자신의 순위에 대해 "0순위다. 그들과 함께 할 수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양세찬은 "메시 급이라는 거잖아"라고 직설적인 평가를 내렸고, 김호중은 "플레잉 코치"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김호중의 칭찬은 임영웅의 뛰어난 축구 실력을 인정하는 동시에, 트로트 가수들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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