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파트너사와 소통·협업 강화로 동반성장

KT, 파트너사와 소통·협업 강화로 동반성장

아시아타임즈 2024-03-29 13:56: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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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ESG지원사업 협약⋯중대재해 예방도 동참

[아시아타임즈=김보연 기자] KT가 파트너사와 소통과 협업 강화로 동반성장에 나선다.

image KT CI (사진=KT)

KT는 29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우수 파트너사 200여개 기업의 대표 등을 초청해 ‘KT 파트너스 상생 서밋 2024(이하 상생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CT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파트너와 KT간 상생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이날 KT는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AI 혁신 파트너’라는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AICC·Cloud·IoT·모빌리티·에너지·교육 등 B2B IT 플랫폼/솔루션 기반 사업 발굴·공략 △요금·유통·상품 등 통신(CT)의 전방위 혁신으로 가성비, 비대면 채널을 중시하는 고객 트렌드 선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네트워크 체감품질을 강화 △B2B CT사업을 SW/Cloud기반 솔루션과 함께 제공 △미디어·콘텐츠의 AI기반 플랫폼 혁신 및 그룹 시너지 활용 등 세부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KT 수위탁기업 모임인 KT파트너스협의회의 회장사를 맡고 있는 임동연 가온그룹 대표는 파트너들도 KT와 동행 성장하겠다는 취지의 파트너스협의회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KT는 ICT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위원회와 함께 안전에 특화한 파트너 ESG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공급망 ESG 역량 향상과 파트너사의 중대재해 제로화 추진에 적극 협력한다.

이외에도 KT는 파트너와의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위하여 중기부와 함께 기금을 조성해 파트너와의 공동R&D에 집중하고 있다.

KT 브랜드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MWC 등 주요 글로벌 전시회에 파트너사 참가를 지원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해외 판로 개척에도 기여하고 있다. 

파트너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저리 대출을 제공하는 상생협력펀드 운영과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온라인 채용관 등도 지원하고 있다.

임현규 KT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은 “오늘 ICT 업계 처음으로 KT가 체결한 동반위 ESG 지원 사업과 같이 KT는 앞으로도 파트너의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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