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에 이어 조개구이 식당 아르바이트까지..' '배우 최강희, '연기 중단' 후 새로운 근황 공개(+내용)

'어부에 이어 조개구이 식당 아르바이트까지..' '배우 최강희, '연기 중단' 후 새로운 근황 공개(+내용)

뉴스클립 2024-03-28 16:04: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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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최강희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최강희 인스타그램 제공 

배우 최강희가 조개구잇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서는 '첫 번째, 나의 아르바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강희, "오늘 첫 아르바이트다"

이날 최강희는 조개구이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 새벽부터 인천 연안 부두를 방문해 당일 들어온 조개를 담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강희는 "우리가 바다와 인연이 있는 것 같다."라며 "드디어 우리 유튜브에도 광고가 들어왔다.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조개 작업을 하던 최강희는 "완전 신선하다."라며 "바다 가까이에서 먹는 게 아닌데 매일 이렇게 공수해서 가져가니까 신선한 조개를 먹을 수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
사진=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

이어 서울에 있는 조개구이 식당에서 서빙을 하며 최강희는 "이 조개 오늘 제가 아침에 인천에서 가져온 거다. 오늘 처음 아르바이트다"라고 자랑했다.  

주방에서 채소 손질, 전골 재료 준비 등 또한 도우며 최강희는 "조개가 조약돌같이 너무 예쁘다. 예전에 삼겹살 가게에서 네 달 아르바이트해봤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강희는 "(전골 재료 준비) 이게 내 적성에 맞는 거 같은데 100개 만들고 있어도 되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서빙을 하던 중 '요즘 왜 TV에 안 나오냐'라는 손님에 질문에 "저 요즘 아르바이트하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미소 지었다.

최강희, "나는 쓰레기에 관심이 많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
사진=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

앞서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서는 '환경미화원이 되고 싶어요'라는 제목으로 최강희가 환경미화원 체험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강희는 "어떤 시간을 보내는지 보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다."라며 환경미화원 체험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어 최강희는 “나는 쓰레기에 관심이 많다. 밥 먹을 때도 이게 다 어디로 가는 건지 궁금하다."라며 오전 1시 30분에 안전복으로 갈아입고 업무를 시작했다.

차량에 올라타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업무를 맡은 최강희는 "새벽에 아무도 없는 시간에 차를 타고 달리는데 되게 상쾌하다"라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동료 환경미화원은 최강희에게 '할 만하시냐'라고 묻자 최강희는 "혼자 다 하셔서 나는 도움이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체험 말미 최강희는 "오늘 하루해보니까 나의 체질에는 맞는다."라며 "일하시는 표정들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건강하고 행복해 보여서 너무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환경미화원들과 인사 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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