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파일러4' 서장훈 "내가 하는 프로그램은 장수해…시즌20까지 갔으면"

'풀어파일러4' 서장훈 "내가 하는 프로그램은 장수해…시즌20까지 갔으면"

아이뉴스24 2024-03-28 15:13: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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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풀어파일러 시즌4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서장훈이 28일 열린 '풀어파일러4'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AXN, K-STAR, 더라이프, SmileTV Plus]

28일 AXN·더라이프·K-STAR·SmileTV Plus 예능 '풀어파일러4'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일용,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 황교순CP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풀어파일러'는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멤버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실제 범죄 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며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시작해 시즌4 방영을 앞두고 있다.

서장훈은 "한 프로그램이 계속 시즌을 이어가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그만큼 책임감도 느끼게 된다"며 4번째 시즌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시즌4를 장담했던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프로그램을 얘기하는 분이 늘어났고, 반응도 굉장히 많아졌다. 이 정도라면 또 제작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면서 "또 운이 좋게도 내가 하는 프로그램은 장수하더라. 그래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서 시즌10, 시즌20까지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NCIS, CSI 다 그렇게 가고 있지 않나"라고 바람을 전했다.

서장훈이 28일 열린 '풀어파일러4'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AXN, K-STAR, 더라이프, SmileTV Plus]

아울러 그는 "우리 프로그램의 영상 퀄리티가 되게 좋다. 문제 수준이 더욱 높아져 추리하는 맛도 올라갔다"면서 "한번 보시면 빠져드실 것이다. 계속 보시게 될 것"이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풀어파일러4'는 이날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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