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피레티
여전한 화제성 갑이자 골프 애호가인 배우 손예진이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피레티’(PIRETTI) 뮤즈로 활동 중이다.
유행타지 않는 ‘이터널 클래식’을 지향하는 피레티가 새 시즌 손예진과 손잡고 새롭게 내놓은 라인은 ‘P그램 콜렉션.’ 피레티 아이덴티티를 녹인 시그니처 모노그램 패턴을 적용한 것들로, 브랜드 특유의 심플 럭셔리로 드러나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더한 게 특징이다.
사진제공|피레티
이런 피레티의 지향점은 배우 손예진의 이미지와도 적확히 매칭되며 골프 애호가들의 ‘원 픽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인 상황. 손예진은 기존 패션 화보 등 레거시 미디어 뿐만 아니라 SNS 등 뉴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에도 적극 나서 피레티가 어우러진 다양한 모습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예진은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MLB 서울 시리즈에 남편 현빈과 함께 직관하는 장면이 큰 화제를 모으는 등 톱스타로서 변치 않는 위용을 과시했다.
허민녕 스포츠동아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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