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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열애 인정 후 환승연애 의혹 등으로 곤욕을 겪은 가운데, 인스타를 통해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게재한 사진 속 "꺼져" 문구로 인해 또 다시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소희♥류준열 연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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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소희는 지난 15일 미국 하와이에서 류준열과 함께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한소희와 신경전을 벌이며환승연애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후 한소희는 개인 채널과 블로그를 비공개 전환했습니다.
이후 채널을 다시 오픈한 한소희는 논란 12일 만에 게시물을 올리고 팬들과 소통을 재개하며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한소희 논란 이후 12만에 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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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핑크빛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포니테일 헤어로 이목구비를 강조한 모습입니다. 그는 프리지아 꽃다발을 들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한소희는 튜브톱 의상을 입고 매끄러운 어깨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소희, 인스카 스토리에 "꺼져" 올렸다가 빛삭?
악의적인 편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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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소희는 립스틱을 문지르는 포즈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습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한소희가 해당 사진에 'Get Lost'(꺼져)라는 글귀를 적었다가 바로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는데요.
그러나 이는 누리꾼의 악의적인 편집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에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속사는 SNS 좀 통제해라","누리꾼의 악의적인 편집라는데 다들 글 안 읽네ㅋㅋㅋㅋ", "디스패치와 짜고치는 고스톱", " 꺼져보다 길을 잃었다 뭐 이런뜻으로 사용했을지도"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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