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한소희는 개인 SNS를 통해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재개했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15일 류준열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전 여자친구 혜리와의 환승연애 의혹까지 제기되며 큰 홍역을 치렀다. 당시 한소희는 "내 인생에 환승연애는 없다"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으나, 혜리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가중되기도 했다. 결국 한소희는 공개 사과와 함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열흘간 침묵했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화보 사진 속 한소희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의상과 포즈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몇 장의 사진에서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메이크업과 프레지아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팬들은 한소희의 근황에 환호하며, "웰컴백", "사랑해요"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열애 상대 류준열과 전 여자친구 혜리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세 사람을 둘러싼 열애 논란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한소희가 연기자로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그리고 류준열과의 열애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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