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 대첩→SNS 재개…한소희, ♥류준열 반한 미모로 복귀 '시동' [엑's 이슈]

'재밌네' 대첩→SNS 재개…한소희, ♥류준열 반한 미모로 복귀 '시동'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4-03-27 22:1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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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한소희가 블로그의 모든 글을 내리는 등 침묵을 유지하다 일주일여 만에 근황을 알려 화제다. 

27일 한소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아울러 볼터치 메이크업과 빈티지 안경으로 개성까지 더했다.





해당 게시글은 류준열과의 열애 인정 후 밝힌 첫 근황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한소희가 "꺼져"라는 의미가 담긴 "get lost"라는 영어 문구를 SNS 스토리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실도 밝혀지면서 여러 추측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5일 한소희는 류준열과 하와이 여행 목격담을 시작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사실 확인이 어렵다는 뜻을 내비쳤으나,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가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면서 '환승연애' 논란이 일었다.



류준열이 혜리와의 관계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새 연인을 사귄 것이 아니냐는 것. 이후 한소희는 환승연애 의혹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칼을 든 강아지 사진을 올리고 "저도 재밌네요"라는 말로 혜리를 저격해 논란이 커졌다. 

이에 한소희는 다음 날 자신의 블로그에 사과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혜리도 고개를 숙이면서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한소희는 지난해 3월부터 모델로 활동해 온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과 NH농협은행과의 광고 계약이 연이어 만료되면서 열애설 후폭풍을 맞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휩싸이기도 했다. 

관련해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한소희와 처음처럼의 광고 모델 계약은 이달 초 종료됐고,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NH농협은행과는 지난 연말에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라며 "계약 종료는 열애설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소셜 미디어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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