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 할인”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 행사

“최대 70% 할인”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 행사

소비자경제신문 2024-03-27 21:13:35 신고

3줄요약
농협은 지난 25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범을 기념해 농산물 가격안정 추진결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 6번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오른쪽 5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협]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농협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새봄맞이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5일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을 기념해 농산물 가격안정 추진결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을 기념해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추진 결의 퍼포먼스 ▲라이브커머스 방송 참관 등이 진행됐다.

농협은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2272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 할인행사를 실시해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딸기, 감자, 달래, 한우 안심 등을 NH농협카드와 단독기획전을 진행해 최대 33%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천혜향, 대저토마토, 한우 불고기, 돈육 목심, 오징어채 등 주요 농축수산물은 농협 자체할인 및 정부할인과 신용카드 프로모션을 적용해 최대 45% 할인한다. 이 외에도 김치, 라면, 밀가루, 햇반 등 가공식품과 부탄가스, 세탁세제, 위생용품 등 생활용품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강호동 회장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을 맞이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제값주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상품을 공급해 농산물 가격안정에 기여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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