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샵 사랑·수이 "MBC '방과 후 설렘' 경험, 시선 사로잡는 방법 알게 돼" [MD현장]

캔디샵 사랑·수이 "MBC '방과 후 설렘' 경험, 시선 사로잡는 방법 알게 돼" [MD현장]

마이데일리 2024-03-27 17:0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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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캔디샵 사랑과 수이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소감에 대해 밝혔다.

2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1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청춘을 잡고 그리자'는 의미의 'CAtch N Draw Youth'와 멤버들과 리스너를 연결하는 공간을 상징하는 'Shop'의 합성어로 알록달록한 캔디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시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캔디샵의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해시태그'(Hashtag#)는 자신을 소개하고 공통 관심사를 지닌 이들과 연결할 수 있는 기호를 뜻한다. 자신들의 음악을 처음 선보이는 동시에 동세대의 활발한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겠다는 캔디샵의 포부가 담겨 있다.

앞서 사랑과 수이는 MBC '방과 후 설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비춘 바 있다. 이날 사랑은 이 경험에 대해 "'방과 후 설렘'에서 팀 경연과 연습을 통해 팀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다. 데뷔 전부터 뜨겁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방과 후 설렘'에서부터 우리를 응원해줬던 분들이 지금까지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수이는 "'방과 후 설렘' 출연을 통해 어떻게 하면 화면에 더 예쁘게 나올 수 있는지, 어떤 포즈와 제스처를 잡아야 더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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