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소방 영웅 위한 특별 선물…4월 1일 '119상 시상식' 무대 오른다

박지현, 소방 영웅 위한 특별 선물…4월 1일 '119상 시상식' 무대 오른다

뉴스컬처 2024-03-27 15:0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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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박지현이 소방대원을 위해 축하무대에 선다.

박지현은 오는 4월 1일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 생방송에 출연한다.

박지현. 사진=티엔터테인먼트
박지현. 사진=티엔터테인먼트

이날 박지현은 소방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무대에 선다. '남자라는 이유로'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KBS 119상 시상식'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때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을 격려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본상 21명, 공로상 1명, 봉사상 1팀, 특별상 2팀, 명예상 1팀이 수상해 총 6개 분야 27개의 상이 주어진다. 본상 수상자 21인에게는 300만 원, 대상 수상자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또한, 이와 함께 명예·신뢰·헌신의 소방정신이 깃든 소방 영웅 배지를 받게 된다.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은 4월 1일 오후 2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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