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침묵 일관 "침묵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공식 입장은 아니고 노코멘트 하겠다.

김새론, 침묵 일관 "침묵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공식 입장은 아니고 노코멘트 하겠다.

인디뉴스 2024-03-27 12:30:00 신고

3줄요약
김새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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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수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침묵. 이번 사태에 대해 그녀가 처음으로 마이데일리와 나눈 두 번째 전화 통화에서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공식 입장은 아니고 노코멘트 하겠다"고 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공개적으로 말하기보다는 침묵을 택함으로써 상황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지 않으려는 그녀의 신중한 결정을 반영한다.

 

복잡한 사정과 언론의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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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마이데일리의 단독 보도 이후, 김새론의 침묵은 많은 이야기를 낳았다. 김새론의 지인이라 주장하는 이들은 "말 못 할 복잡한 사정이 있다",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여러 추측을 낳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새론은 깊은 고민에 빠졌으며, 결국 언론과의 소통 대신 침묵을 택했다.

 

과거의 그림자, 김수현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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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과 김수현 사이의 논란은 과거의 연결고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김새론이 과거 김수현과 같은 소속사에 있었던 시절, 둘은 한 가족처럼 지냈지만, 2022년 김새론의 음주운전 논란 이후 관계가 멀어졌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고, 김새론에 대한 모든 입장을 '손절'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의 침묵, 그 이유와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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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이 선택한 침묵은 그녀가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내린 결정일 수 있다. 이번 일련의 사건들 속에서 때로는 침묵이 또 다른 대답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그러나 공공의 적으로 몰린 그녀에게 이제는 반성의 시간이 필요하다. 사진 한 장이 불러온 이 큰 파장은 그간의 경솔한 행동이 누적된 결과일 수 있다. 하지만 한 개인을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과도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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