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 소주 처음처럼 새 모델로 낙점...'한소희'에서 바꾼 이유?

'눈물의 여왕' 김지원, 소주 처음처럼 새 모델로 낙점...'한소희'에서 바꾼 이유?

살구뉴스 2024-03-26 18:1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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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소주 처음처럼 새 모델로 배우 김지원이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눈물의 여왕' 김지원, 소주 처음처럼 새 모델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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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배우 김지원이 롯데칠성음료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 새 모델로 내정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1년간 처음처럼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한소희가 3월 초 모델 계약 만료된 이후 한 달 만입니다.

일각에서는 이효리, 수지 등 이전 처음처럼 모델들에 비해 계약기간이 짧은 한소희의 열애 사실이 모델 재계약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류준열과의 열애 공개 과정에서 한소희는 소속사의 통제를 받기보다 돌발행동을 일삼았기 때문입니다.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던 모습이 되레 리스크가 된 것인데요. 광고업계가 스타성이 분명한 한소희임에도, 그간의 행적을 통해 위험 요소를 판단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주장했습니다. 

 

처음처럼 측, 모델 변경 이유?..."트렌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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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롯데칠성음료는 열애설이 나오기 이전 계약이 만료된 것이고, 트렌드가 급변해 모델 측도 단기 계약을 선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처음처럼 모델 선정과 관련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현재로선 확인해 드릴 내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잘어울린다.", "김지원 딕션 너무 좋아", "참이슬 아이유랑 느낍 비슷하게 가려나?", "비현실적으로 너무 예뻐...실제로 물한잔만 먹거도 너무 예뻐서 체할 듯"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배우 김지원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홍해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배역인 만큼,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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