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원이 "롤모델? 블랙핑크 제니…아이돌 꿈 키우게 된 장본인" [MD현장]

리센느 원이 "롤모델? 블랙핑크 제니…아이돌 꿈 키우게 된 장본인" [MD현장]

마이데일리 2024-03-26 17:2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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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센느 원이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리센느 리더 원이가 롤모델로 블랙핑크 제니를 꼽았다.

2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리센느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현장에는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참석했으며 MC는 방송인 박소현이 맡았다.

리센느는 '장면(Scene)'과 '향(Scent)'의 의미를 결합해 향을 통해 다시 장면을 떠올린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진 걸그룹이다. K팝에 잊혀지지 않을 향기를 퍼뜨리겠다는 리센느는 화려한 불꽃이 콘셉트인 싱글 1집 '리센느(Re:Scene)'를 발매해 봄의 시작을 화려하게 연다.

이날 원이는 롤모델에 관련한 질문에 "블랙핑크 제니를 보고 아이돌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가만히 서 있어도 풍기는 아우라와 무대 위에서의 표정이 많이 와닿았다. 나도 제니처럼 가만히 있어도 아우라가 넘치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에 멤버 제나 역시 "블랙핑크 제니를 보고 꿈을 키웠다"며 "제니의 매력적인 모습과 올라운더의 모습을 본받고 싶다"고 거들었다.

메이는 가수 이효리를 롤모델로 꼽았다. 그는 "어릴 적부터 이효리의 무대를 자주 접했다"며 "무대할 때마다 당당하고 멋있게 무대를 채우는 것 같았다. 그런 모습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미나미는 가수 청아를, 리브는 가수 아이유를 롤모델로 꼽았다. 한편 리센느의 첫 번째 싱글 '리:신'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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