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모래알갱이' 여운…나문희·김영옥 인생 연기 '소풍', 안방서 본다

임영웅 '모래알갱이' 여운…나문희·김영옥 인생 연기 '소풍', 안방서 본다

뉴스컬처 2024-03-26 09:0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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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나문희·김영옥·박근형 주연 영화 '소풍'을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26일부터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한국 극영화 중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영화 '소풍'.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소풍'.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대표 명품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 박근형이 최고의 연기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알갱이'가 처음으로 영화에 삽입되었다는 점도 화제를 불러 모았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겪게 될 노년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담아냈다는 점과 더불어, 모두를 관통하는 웰다잉과 존엄사를 깊이 있게 곱씹으며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뤘다. 이에 극장에 이어 안방 또한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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