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정국이 2024년에만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올해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월드뮤직어워드'(WMA)이 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했다.
그는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 모든 크레딧으로 5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발매한 솔로 앨범 'GOLDEN'은 30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정국은 9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노래가 총 2곡('Seven', 'Left and Right')이며, 4억 이상 스트리밍을 돌파한 노래는 총 6곡('Seven', '3D', 'Standing Next to You', 'Dreamers', 'Left and Right', 'Euphoria')이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정국은 지민과 함께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이들의 전역 예정 시기는 2025년 6월이다.
사진 = WM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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