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절부절 못하는 방예담, 에스파 윈터 전화에 토끼눈

[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가수 방예담과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방예담은 26일 0시 공식 유튜브 및 SNS 계정을 통해 윈터와 함께한 디지털 싱글 'Officially Cool(오피셜리 쿨)' 1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GF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영상 속에서 방예담은 손에 휴대폰을 쥔 채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상대방에게 먼저 연락을 해야 하나 고민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이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휴대폰만 바라보다 지쳐버린 방예담은 누군가로부터 연락이 오자 놀란 듯 눈이 커졌다. 영상은 윈터에게 걸려온 전화 표시창을 보여주며 마무리돼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Officially Cool'은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 방예담과 파워와 부드러움을 겸비한 차세대 보컬리스트 윈터의 첫 듀엣곡이다. 소녀시대, EXO, NCT 등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켄지(KENZIE)가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한편 방예담과 윈터의 듀엣곡 'Officially Cool'은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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