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그녀의 독보적인 패션 센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일련의 사진에서 경리는 간절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각각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첫 번째 사진에서 경리는 눈에 띄는 검은색 테두리의 화이트 스웨터에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검은 스커트를 매치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헤링본 패턴의 캡과 같은 스타일의 핸드백이 모노크롬 룩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흰색 니트와 검은색 가죽 재킷을 조합하여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검은 모자 위에 적힌 장난기 어린 글귀는 경리의 개성을 드러내는 포인트가 되었다.
마지막 사진에서 경리는 크롭탑과 핑크색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발랄한 감각을 선보였다. 블랙 카디건과 대조되는 크림색의 가방이 룩에 균형을 맞추며, 전체적으로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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