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데이식스 '포에버' 전곡 차트인"→영케이 "'마이데이'로 슬쩍 넘어와 주길"(정희)

김신영 "데이식스 '포에버' 전곡 차트인"→영케이 "'마이데이'로 슬쩍 넘어와 주길"(정희)

iMBC 연예 2024-03-26 04:48:00 신고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데이식스가 '포에버' 전곡 차트인 소식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밴드 데이식스(DAY6)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데이식스 미니 8집 '포에버'가 나왔다"며 "나는 사실 디싱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다. 군대 제대하고 다 모였을 때 가뿐하게 디싱을 하나 내고 정규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7곡이 꽉 차있다"라며 앨범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신영은 "원필이 작년 겨울에 마지막으로 제대하고, 봄에 앨범을 바로 냈다. 준비를 미리 했었나"라고 물었다. 원필은 "전역하고 바로 작업했다"라고 답했고, 데이식스 멤버들은 "놀고 싶을 것 같았는데, (바로 작업해서) '음악 하는 게 노는 거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원필은 "(음악 작업이) 제일 행복하다"며 웃었다.

이후 김신영은 "총 7곡이 수록돼 있는데, 모두 차트인이다"라며 "요즘 차트인 되는 게 '하늘의 별' 따기다. 그런데 모든 곡들이 차트인 했다는 건, 팬덤도 있지만 대중픽이 굉장히 많다. 알고 있나"라고 물었다. 영케이는 "들어주는 분들이 전부 '마이데이'로 슬쩍 넘어와 주면 되지 않을까"라며 답했고, 김신영은 "영케이 많이 변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차트인 소식은 누가 먼저 알았나"라고 물었다. 영케이는 "내가 먼저 알았을 거다. 하루 있었던 일들을 실시간으로 안다. 최고의 소식통 '실시간 문자'"라고 답했고, 김신영은 "라디오 안 했으면 '내가 어떻게 알았을까' 생각도 한다"며 덧붙였다. 이에 영케이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을 거다"며 웃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