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안기러 달려오는 송지효..' 시청자들 반응 폭발한 어제자 '런닝맨' 김종국 매너손 장면

'갑자기 안기러 달려오는 송지효..' 시청자들 반응 폭발한 어제자 '런닝맨' 김종국 매너손 장면

뉴스클립 2024-03-25 22:46: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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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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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과 송지효가 설레는 분위기를 유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제1회 풋살 런닝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과 김종국이 감독을 맡은 풋살 경기가 열렸다.

송지효, 축구 맹활약.. 김종국 '매너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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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난 'FC타이거즈'의 현역 감독"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김종국은 축구 열정에 비해 축구 실력이 너무 떨어진다"라며 김종국을 견제했다.

유재석 팀에는 지석진과 하하가, 김종국 팀에는 양세찬과 송지효가 합류했다. 이어 각 팀은 외부영입 선수까지 확보했다. 유재석은 조나단과 에이핑크 하영을 합류시켰으며, 김종국은 배우 강훈과 '피지컬: 100'에 출연했던 마선호를 꼽았다.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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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제1회 풋살 경기에서 송지효는 엄청난 활약을 했다. 그는 경기 초반부터 조나단의 공울 뺏었으며, 최전방에서 골을 터트렸다. 특히 송지효는 골을 넣고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김종국에게 달려가 안겼다.

김종국은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송지효를 그대로 안았고, 이때 방황하는 그의 손이 포착돼 웃음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에 '박지송과 꾹딩크'라는 자막을 내보내, 웃음을 더했다.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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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종국과 송지효의 포옹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당황하는 김종국의 손ㅋㅋㅋ", "후추커플 오랜만에 설렜네요", "이 커플 너무 찬성", "김종국 매너손 대박"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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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팬들도 열광한 '후추커플'

한편 김종국과 송지효는 지난해 필리핀에서 열린 팬미팅에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당시 MC 라이언방은 "필리핀에서 김종국과 송지효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다"라고 전했고, 유재석은 "저기 한번 걸어갔다 와라"라고 제안했다. 김종국이 "어딜 갔다오냐"라며 펄쩍 뛰자, 필리핀 팬들은 김종국과 송지효의 이름을 외치며 '후추커플'을 응원했다.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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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입으로 '결혼 행진곡'을 불렀고, 결국 두 사람은 다정하게 커플 행진을 선보였다. 특히 송지효가 김종국의 팔짱을 끼고, 적극적으로 리드해 엄청난 환호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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