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니 "'정희' 나온 이유? 김신영 진행 실력+편안+즐거워"

전소니 "'정희' 나온 이유? 김신영 진행 실력+편안+즐거워"

iMBC 연예 2024-03-25 05:20:00 신고

배우 전소니가 '기생수' 라디오 홍보를 '정희'에서 처음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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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배우 전소니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전소니에게 "작년에 영화 '소울메이트' 이후 1년 만에 오게 됐다"며 "요즘 작품이 많이 없는데 전소니는 매년 찍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고 감탄했다. 이에 전소니는 "그랬으면 좋겠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김신영은 "전소니랑 나랑 비슷한 게 낯을 좀 가린다. (우리가) 2번째 만남이라 상관없나 하지만, 6개월이나 1년이면 또 리셋된다"고 말했다. 전소니는 "맞다. 거의 처음 보는 거다"라며 공감했다.

이후 김신영은 "'정오의 희망곡'을 꼭 집어서 나와줬는데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다. 전소니는 "(김신영) 진행 실력과 혼자 나왔을 때 편안하고 즐거워서 '다시 오면 어떨까'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우리가 홍보를 잘했었나. 이런 생각을 했다. 너무 감사하다"며 훈훈하게 인사했다.

김신영은 전소니에게 "최초 마니아 신디(김신영) 위해 '기생수' 라디오 홍보를 잡은 거냐"라고 물었다. 전소니는 "맞다. 근데 최초 마니아냐"고 답했고, 김신영은 "나는 최초 마니아다"며 "'정희'가 '기생수' 최초! 단독이다"며 감탄했다.

이어 전소니는 김신영에게 "최초 컬렉터? 멋지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나도 최초가 많다. '여성 최초' '최연소' 등등"이라며 뿌듯해했다.

마지막으로 김신영은 "지난주 수요일 생일이었나. 라디오에서 (말하는 게) 최초 아닌가"라고 물었다. 전소니는 "최초가 맞다"며 웃었고, 김신영은 "작년에 이어서 2 연타 최초"라며 덧붙였다. 전소니는 "10분 안에 (정희) 팡파르 BGM 5번도 최초인가"라고 물었고, 김신영은 "최초가 맞다"라며 다시 한번 팡파르 BGM을 틀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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