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재중, 日서 女배우와 포착돼..

한류스타 김재중, 日서 女배우와 포착돼..

TV리포트 2024-03-25 03:41:12 신고

[TV리포트=전하나 기자] 한류스타 김재중과 배우 공성하가 일본에서 영화 촬영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이목이 쏠린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야후 재팬’에 의하면 배우 겸 가수 김재중과 배우 공성하가 일본에서 오컬트 호러 장르의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김재중과 공성하가 출연하는 영화 ‘신사'(가제)는 미스터리 장르 전문 제작사 ‘미스터리 픽처스’의 4번째 작품이다. 현재 모든 촬영이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3월 하순까지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신사'(가제)는 일본의 폐신사로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김재중)과 그의 대학동기(공성하)가 그들을 둘러싼 악귀의 정체를 파헤치는 오컬트 호러 작품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특히 ‘신사'(가제)는 제25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여배우상, 최우수 각본상 3관왕을 수상하고, ‘#맨홀’로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섬세한 연출력의 대가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의 첫 한국영화 연출작인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재중의 연기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이번 영화 소식이 큰 반가움을 전했다. 또 상대역인 공성하와는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인 만큼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중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근 성공리에 일본 돔 투어를 마친 유명 아이돌 그룹 NCT127의 멤버 재현이 ‘신사'(가제)에 합류한다고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작품은 그의 영화 첫 주연작으로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극 중 재현은 미래 벌어질 살인사건을 예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끊임없이 고뇌하는 청년 역을 맡았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김재중, 공성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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