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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트로트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717만6469개를 추출하여 분석한 브랜드평판지수 결과 임영웅, 정서주, 전유진, 나훈아, 이찬원 등이 순위에 올랐다.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46만8905, 미디어지수 230만5237, 소통지수 171만8619, 커뮤니티지수 153만28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2만5628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해보면 9.59% 하락했다.
2위 정서주 브랜드는 참여지수 52만7208, 미디어지수 97만1773, 소통지수 67만5316, 커뮤니티지수 84만44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1만8697로 분석됐다. 3위 전유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78만4815, 미디어지수 64만9335, 소통지수 59만3264, 커뮤니티지수 89만50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2만2467로 분석됐다.
은퇴를 시사한 나훈아는 4위에 올랐다. 참여지수 39만3907, 미디어지수 70만3620, 소통지수 72만7410, 커뮤니티지수 63만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5만4993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3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광고하다, 돌파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광고모델, 콘서트, 영웅시대' 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51%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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