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극대노 "강훈, 헬스장 가기 싫어 U턴? 그게 무슨 그지같은…" [런닝맨]

김종국 극대노 "강훈, 헬스장 가기 싫어 U턴? 그게 무슨 그지같은…" [런닝맨]

마이데일리 2024-03-24 18:51: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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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 화면
SBS '런닝맨'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런닝맨'에서 조나단과 강훈이 게스트로 나섰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과 유재석을 필두로 팀이 꾸려져 또 다른 멤버 2명을 영입하기 위한 '런닝맨' 팀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과 하하는 유재석 팀, 송지효와 양세찬은 김종국 팀으로 갔다. 김종국과 유재석 모두 조나단을 영입 선수로 원해 전화를 연결했다. 

유재석 팀이 먼저 조나단에 전화를 연결해 "너 축구 좀 하지?"라고 묻자 조나단은 "옆에 종국이 형이 있나요?"라고 물은 후 "(없다면) 겁나 잘 하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나단은 유재석이 감독이라는 말에 실망한 기색을 내비친 후 "그냥 나쁜 뜻은 없는데 혹시 우리 팀에 석진이 형님도 계실까요?"라고 질문해 웃음을 유발했다. 지석진이 "내가 듣고 있어"라고 답하자 조나단은 "천군마마네요"라며 받아쳤다.

김종국 팀은 조나단에 한 발 늦게 전화를 했다. 이미 조나단이 유재석 팀으로 가고 있단 소식을 들은 양세찬은 조나단에게 "너한테 감독은 김종국 감독님 아니야?"라고 말했고 조나단은 당황해 웃음을 터뜨렸다.

조나단을 놓친 김종국은 강훈에게 전화해 "뭐하냐"고 물었다. 강훈은 "헬스장에 가려다가 안 가고 싶어서 집에 왔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그게 무슨 그지같은"이라며 "그런게 어딨어, 운동은 그런 게 아냐"라고 잔소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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