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팝스타 위켄드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며 글로벌 인맥과 영향력을 드러냈다.
현지 업계에 따르면 위켄드 생일 파티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시어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위켄드와 친분 있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니는 파티에 참석하여 위켄드와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며 글로벌 인맥을 과시했다.
제니는 지난해 HBO 드라마 '디 아이돌'에서 위켄드와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디 아이돌'은 제작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지만, 제니는 위켄드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했다.
제니는 홀로서기를 앞두고 1인 레이블 '오드 아뜰리에'를 설립했다. 앞으로 제니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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