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슬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해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0일 율희는 SNS에 "주말 동안의 율구.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준말)도 왕창하고 가고 싶었던 곳도 가고 좋아좋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가 지인과 함께 외출해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 속 율희는 회색과 검은색이 들어간 니트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앞서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그녀는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율희는 2020년에 쌍둥이 딸을 낳고 가족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 율희의 SNS에는 "볼 때마다 예뻐요", "즐거운 근황 자주 알려주세요", "웃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 이혼 후 그녀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다. 최근 그녀는 결혼 5년만에 이혼을 발표해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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