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3월 31일부터 부산∼오키나와 정상운항…주 7회

진에어, 3월 31일부터 부산∼오키나와 정상운항…주 7회

연합뉴스 2024-02-20 06:00:06 신고

3줄요약
진에어 진에어

[촬영 조정호]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진에어[272450]가 오는 3월 31일부터 주 7회(매일) 일정의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을 정상화한다.

진에어는 당초 지난해 10월 29일부터 이 노선에 주 7회 운항하려 했으나, 오키나와 나하공항의 현지 조업사 여력 부족으로 인해 정상 운항 시점을 미뤘다. 5개월 만에 운항이 정상화되는 셈이다.

진에어는 그동안 이 노선 항공편을 예약한 승객을 위해 총 17편의 임시편을 투입했다.

부산∼오키나와 노선은 매일 오전 8시 5분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 나하공항에 도착하고, 오전 11시 나하공항에서 이륙해 오후 1시 5분 김해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총 189석 규모 B737-800 기종이 투입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현지 공항 조업 사정이 개선되면서 하계 스케줄부터는 기존 계획대로 운항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