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신라스테이는 운영 중인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14곳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하는 식품접객업소 위생 등급제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위생 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 관리 평가제로,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위생 수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중 하나의 등급을 부여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서울 지역 7개 신라스테이 호텔을 비롯해 부산, 제주, 울산, 동탄, 천안, 여수 등 모든 호텔의 레스토랑이 모두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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