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군대 특혜?..."카트타고 타녔다" 손태진 폭로에 모두 충격 (+리즈, 키)

김재중 군대 특혜?..."카트타고 타녔다" 손태진 폭로에 모두 충격 (+리즈, 키)

살구뉴스 2024-02-12 23:0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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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이 김재중의 군 시절에 대해 "스타였다"고 떠올리며 대기실 등 남다른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재중 군대 특혜 논란?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웹 예능 '재친구'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웹 예능 '재친구'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는 웹 예능 '재친구' 25회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회차에는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영상에서 손태진은 김재중과 군 복무 시절 만난 적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중이 "손태진을 처음 만났을 때 손태진은 병장이고 나는 이등병이었다"고 하자, 손태진은 "형은 이등병이라고 하기에 좀 그렇다. 분명 나랑 같은 군복을 입고 있었는데 후광이 보였다"며 김재중의 훈훈한 비주얼에 깜짝 놀랐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김재중 군대 시절이 리즈라는...개인 대기실도 있어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웹 예능 '재친구'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웹 예능 '재친구' 

이어 "보통 군인이 하는 평범한 경례가 있다. 그런데 형은 스웨그를 뽐낸 다음 경례를 하고 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형은 군대에서 스타였다""우리는 땡볕에 서 있는데, 형은 대기실이 따로 있었다. 이동할 때도 카트를 타고 다녔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러자 김재중은 "어쩔 수 없었다. 각지에서 내 팬들이 오셔서, 간부님들도 케어 겸 챙겨주신 거다. 다른 병사들과 차별을 둔 건 아니다.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재중 프로필 (+나이,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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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온 이후로는 그룹 JYJ로 활동했습니다. 드라마 '스파이', '보스를 지켜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습니다. 김재중은 2015년 입대해 군악대에서 복무했습니다.

김재중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그의 키는 179cm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군대 시절이 리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와 다부진 체격으로 많은 여심을 훔쳤었던 그의 군대 시절이 최근 재조명 됐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병사 없어져도 군악대나 이런 걸로 빠지더만", "재중님 군 시절이 대단한게 55사단 군 동기 동생들도 인간적으로 엄청 존경하고 좋아하는 형이라고 지금도 얘기하고있어요 ", "오늘 재친구이신 손태진님도 군시절 재중이형이 큰 영향을 줬다고 하고 진심 재중님 리스펙합니다", "김재중 이아연은 뭐임?"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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