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 차서원, 득남 근황 공개...'전역까지 D-99'

'엄현경 ♥' 차서원, 득남 근황 공개...'전역까지 D-99'

나남뉴스 2024-02-12 21:5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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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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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득남을 한 배우 차서원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12일 차서원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99'라고 적힌 종이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숫자 '99'의 의미는 바로 차서원의 남은 군복무 일수였다. 차서원은 2022년 11월 육군 제 1보병사단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현재는 상병으로 복무 중이다. 전역일은 올해 5월 21일이다.

그는 입대 7개월 만인 지난해 6월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 엄현경과의 열애설을 인정했으며, 임신 소식까지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미지 출처 = 배우 차서원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 배우 차서원 인스타그램

이어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가운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엄현경은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아들 출산' 배우 엄현경, MBC 일일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복귀

이미지 출처 = 배우 엄현경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 배우 엄현경 인스타그램

한편 배우 엄현경이 출산 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26일 엄현경 측은 MBC '용감무쌍 용수정'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를 형수감으로 점찍은 시한부 환자 여의주가 만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로맨스 복수극이다.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의 연출은 이민수, 김미숙 PD가 맡았으며, 대본은 '훈장 오순남', '용왕님 보우하사' 등을 집필한 최연걸 작가가 맡는다. 엄현경은 타이틀롤 용수정 역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자 주인공 여의주 역은 배우 서준영이 캐스팅되어 검토 중이다. 

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엄현경은 2005년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했다. 그는 '마의', '굿 닥터', '파랑새의 집', '굿 와이프', '피고인', '숨바꼭질', '비밀의 남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 필모그라피를 쌓았다. 

배우 활동 뿐만 아니라 '해피투게더 3',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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