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를 통해 켈로그 글로벌 펀드로부터 지원받은 기금 5만 달러를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는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농심켈로그는 매해 수혜 기관과 아동 수를 확대해 왔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5만 달러를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보육 시설 어린이들의 정신적 안정과 성장을 위한 그룹 심리 치료에 사용될 예정. 전문 심리 상담사와 함께 미술, 공예, 음악, 스포츠, 도예, 정원 가꾸기 등 다방면의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 시설에는 분기마다 켈로그 시리얼을 후원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가 있고 균형 잡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까지 더해져 선한 나눔 문화 학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농심켈로그는 2017년부터 아동양육시설 자원봉사를 실시해 왔으며, 팬데믹 동안에도 비대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 기관에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희연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부장은 “단순한 기부 활동에서 한 발짝 나아가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까지 도모하기 위해 심리 치료 프로그램부터 식사 지원까지 다방면의 프로그램을 전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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