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허희라 인턴기자]
가수 천둥(33·본명 박상현)과 미미(30·본명 정미미)가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19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천둥과 미미는 내년 5월 서울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7월 방송된 K방송사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를 통해 4년 비밀 연애와 내년 결혼 계획을 동시에 밝혔습니다.
방송 후 천둥은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절 차분하게 응원해 주고 따듯하게 이해해 주며 단단하게 지켜준 미미를 위해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살아가는 이유가 돼 준 미미야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전했다.
미미도 “함께하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절 지켜주고 힘든 시기에도 제게 많은 힘이 돼 주고 또 제가 더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저희의 앞날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앞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임박을 예고한 천둥, 미미는 12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합류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