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독자님들 계실까요?
로맨스, 판타지는 넘쳐나는 웹툰 시장에
사실
범죄 스릴러물은
정말 가뭄에 콩 나듯 나오는 것 같아요.
아마 이 장르는 매니아층이
항상 목말라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이번에!
한 작품을 발굴해 왔습니다!
그럼 바로,
카카오페이지의
범죄 스릴러 추리물!
<살인마의 인터뷰>살인마의>를 소개할게요!
정신없는 경찰서.
언제 어디서 전화가 걸려 올지 모르는 와중에
술 취한 취객이 난동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취객도 '사람'이라고
강력하게 제지하지 못하는 경찰들.
그런데 이 상황을
위압감 하나로 해결한
덩치 큰 젊은 남자!
이 남자의 이름은
박하준.
대한민국 경찰 순경입니다.
사실, 그는 떡잎부터 남달랐습니다.
중학교 때 소위 '깡패'라고
유명했을 정도로
자라온 세월은 조금 거칠었지만
현재 그는 명문대 출신에,
경찰 시험 '수석'이라는 소문도 있었죠.
한편, 하준은 순찰을 나갔다가
사체 신고를 받고
한
폐건물로 출동합니다.
신고한 건 취객.
허위 신고일 가능성이 컸지만
신고는 신고인지라
하준은 폐건물에 들어가 보는데요.
예상과 달리,
허위 신고가 아니었습니다.
그가 건물에서 발견한 건
틀림없는 시신.
심지어 일반적이지 않은 형태.
손목의 매듭 모양,
속옷 차림의 여성 시신,
사라진 오른쪽 엄지손톱.
명백한 살인 사건이었죠.
그리고 현장에 도착한 까칠한 한 팀.
바로
광역수사대장.
사건은 반복된 범행 수법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연쇄 살인마의 짓이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벌써
네 번째
피해자 발생한
상황.
그러나 증거는 부족하고
수사망은 전혀 좁혀지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그때, 개별적으로 사진을 찍으며
사건을 둘러보고 있던 하준.
그리고 그런 하준을
눈여겨본 광수대의
경정이
그를 부릅니다.
왜 찍었냐는 경정의 물음에,
범인이 사건 현장에 다시 올 가능성을
생각했다고 대답하는 하준.
그리고 하준은 초기 발견자로서,
순경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이미 철저하게 처리한 후였는데요.
광수대는 그런 하준을 칭찬했고,
광수대의 경정은 하준에게
더 자세한 상황 보고를 부탁합니다.
생각 외의 활약을 하게 된 탓일까요?
거하게 마시고
옛 추억이 담긴 곳에 방문한 하준.
그리고 그곳에서
한 권의 책을 발견합니다.
그 책은 바로,
어린 시절,
아버지가 자주 보던 책.
그렇지만
절대 자신에게는 보여주지 않던 책.
그는 성인이 돼 서야
그 책을 펼쳐보는데요.
책을 펼치니…
눈앞에는 섬뜩한 눈빛의
외국인이 서 있었습니다.
꿈인가? 술을 너무 마셨나?
하준은 앞에 외국인이 누군지도,
지금 이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도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와중에 외국인은 자꾸 능청스럽게
하준의 신경을 긁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하준이 그의 정체를 알게 되는 데에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여유로운 태도로 하준을 상대하는
이 외국인의 이름은 '
테드 번디',
과거 30명이 넘는 여성을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였습니다.
하준은 이 끔찍한 살인마와
마주 보는 것도, 대화하는 것도
기분 나쁘고 역겹지만
그를 이용해 보기로 하는데요.
테드를 인터뷰한 하준은
과연 이번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살인마의 생각을 알 수 있다면'
그렇다면…,
'
사건을 해결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이 작품은 제목 그대로
과거의 살인마를 인터뷰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일반인은
살인마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없기에
도움을 구하는 것인데요.
하준이 그들의 도움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흥미로웠던 작품입니다.
사실 더 궁금한 것은 하준의 과거!
하준은
어머니 아버지와 관련한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꿈이 있었습니다.
하준이 경찰이 된 것도 이 때문인데요.
이제 순경에서 형사가 된 하준.
형사로서 활약하는 하준의 모습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범죄 수사물 웹툰이 보고 싶으신 분들!
한 작품에 푹 몰입하고 싶으신 분들!
카카오페이지
에서 만날 수 있는 웹툰,
<살인마의 인터뷰>살인마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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