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다 벗고 자.." 서정희, 전 남편 서세원과 결혼 생활 당시 외출복까지 입고 잤던 이유

"지금은 다 벗고 자.." 서정희, 전 남편 서세원과 결혼 생활 당시 외출복까지 입고 잤던 이유

뉴스클립 2023-12-11 17:0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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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MBN '속풀이쇼 동치미'
온라인 커뮤니티/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인 서정희가 전 남편인 故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 당시 힘들었던 점들을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서정희가 출연했다.

서정희 "서세원에게 순종하고 살던 세월 있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날 서정희는 "전 남편이 '어떤 일이 있어도 한 침대에서 자야 한다. 외박은 안 된다'라고 옛날부터 정해놓은 것들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했고 순종하며 사는 세월이 있었다. 근데 그게 한 사람은 죽어가는 것과 마찬가지일 때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전 남편은) 대화해서 풀 생각은 하나도 없었고 일방적으로 우기면 저는 무조건 '네'라고 해야 했다"라며 "속으로는 '전 남편이 틀렸는데?'라고 생각해도 한 번도 입 밖으로 내뱉은 적이 없다. 그냥 제가 먼저 미안하다고 했다. 그 순간을 모면하거나 피하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또한 서정희는 편하게 잠을 자지도 못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남편이 한자리 차지하고, 거기에 강아지까지 있었다. 그럼 저는 침대 끝에 매달려서 자야 했고 코 고는 소리에 잠을 못 잤다"라고 기억했다. 그러면서 "심장이 쿵쾅거리고 침대에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베개를 잡고 울다가 '새벽기도 갈 때까지 3시간만 버티자'라는 느낌으로 자다가 일어나서 교회에 가고 그랬다. 죽어가는 느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서정희는 "그래서 저는 양말까지 다 신고 외출복을 입고 잤다. 근데 지금은 다 벗고 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그런가 하면 이날 서정희는 최근 연하의 남성과 열애를 인정한 것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새로운 배우자가 생긴다고 해도 할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겠다는 마음이 크다"라고 했다.

이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은 "지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데, 그 사람이 나를 다 받아주는 모습에 반하면 이후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서정희-서세원, 2015년 8월 이혼

한편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60세다. 지난 2014년 5월, 서정희가 전 남편인 故 서세원에게 목을 졸리는 등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결국 2015년 8월, 가정폭력 등의 사유로 두 사람은 합의 이혼했다.

MBC '사람이 좋다'
MBC '사람이 좋다'

서세원은 지난 4월,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서정희는 최근 열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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