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 이어 피나우도 LIV 골프 이적 소문...피나우는 "아니다"

람 이어 피나우도 LIV 골프 이적 소문...피나우는 "아니다"

이데일리 2023-12-10 09:34:38 신고

3줄요약
토니 피나우.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스타들의 LIV 골프 이적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세계랭킹 3위 존 람(스페인)에 이어 PGA 투어 6승의 토니 피나우(미국)의 이적행 소문이 나돌고 있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 등은 10일(한국시간) “피나우가 남녀 혼성 골프대회 그랜드 손튼 인비테이셔널 대회 기간 LIV 골프로 이적할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할 말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피나우의 LIV 골프 이적행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있다.

피나우의 답변에도 질문이 계속되자 그는 “내가 LIV 골프로 갈거라는 소문을 들었다. 완전히 거짓말이다. 소문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모르겠다”라며 “지금은 경기에 집중하겠다. 더 이상 진척된 상황은 없다”고 답했다.

피나우는 지난 8일 람의 LIV 골프 이적 발표 직후부터 나왔다. 둘은 투어에서 친하게 지내온 사이였다.

피나우의 에이전트인 크리스 암스트롱은 최근 “피나우가 람과 친해서 그런 소문이 도는 것 같다”라며 “소문에 불과하다”라고 이적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피나우와 함께 티럴 해튼(잉글랜드)도 LIV 골프 이적행 소문에 휩싸였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