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 싫어해"... 사춘기 온 오윤아의 발달장애 아들 민이의 안타까운 근황에 모두 걱정했다

"이제 날 싫어해"... 사춘기 온 오윤아의 발달장애 아들 민이의 안타까운 근황에 모두 걱정했다

원픽뉴스 2023-12-09 15:34: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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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근황을 전하며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오윤아와 아들 민이
오윤아와 아들 민이

 

2023년 12월 8일 오윤아의 채널 "Oh!윤아"에는 "2023 Winter 오윤아의 겨울 룩북! 보온과 패션 모두 잡을 수 있는 코디법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오윤아는 코트 위에 패딩 조끼를 입으며 "이제 패딩 조끼가 코스랑 믹스 매치를 해도 이상하지 않은 느낌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게 나온다. 정장 코트나 재킷에 입을 수 있게 나와서 저는 즐겨 입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렇게 입는걸 욕하는 분들도 계시긴 하다. 예전에는 꾸안꾸 스타일로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어도 사람들이 예쁘다고 했는데 지금은 궁티가 난다. 제가 돈이 많아서 옷들을 사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민이 스토리가 궁금하셨을 텐데 민이가 그새 많이 컸다. 내년에 18살이다. 저 이제 18살 아들의 엄마다. 어떻게 생각하시냐"라고 질문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오윤아 / 사진 = Oh윤아
오윤아 / 사진 = Oh윤아

 

이어 오윤아는 민이가 사춘기를 겪고 있다면서 "사춘기는 다 똑같은 거 같다. 엄마를 싫어하나 봐. 왜그러지? 저는 적응을 하고 있는 단계고 새로운 민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 아들 민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민이가 폭풍 성장한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너무 커졌다"... 오윤아 아들 민이 폭풍 성장 재조명

오윤아와 아들 민이 / 사진 = Oh윤아
오윤아와 아들 민이 / 사진 = Oh윤아

 

한편 최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엄마 오윤아의 목표는 10kg 살빼기! 송민 파이팅!!"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에서 오윤아는 "여름 방학이 2주밖에 안 되지만 민이 살 좀 빼보려고 한다"라며 민이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오윤아의 아들 민이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엄마의 큰 키까지 넘어선 상태였습니다.

민이는 오윤아와 함께 여러 기구를 비롯해 자전거, 배트민턴 등의 운동했는데 이에 오윤아는 "배가 들어가는 것 같다", "행주 짜듯이 복부를", "우리 민이 고생한다", "10키로 빼자 우리 민이" 등 아들에게 운동 조언과 응원을 전해 감동적인 모습을 안겼습니다.

민이는 힘들 때매다 '피카츄'를 외치며 여전히 아이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는 민이가 힘을 낼 때 쓰는 "응원의 단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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